세컨 브레인(Second Brain) (1): 왜 Obsidian과 MD였나
세컨 브레인(Second Brain)을 Obsidian과 MD 파일로 만든 이유. Notion에서 옮긴 일, DB로 만든 에이전트 기억이 회사에서 멈춘 일, 그래서 정한 첫 요구사항입니다.
세컨 브레인(Second Brain)을 Obsidian과 MD 파일로 만든 이유. Notion에서 옮긴 일, DB로 만든 에이전트 기억이 회사에서 멈춘 일, 그래서 정한 첫 요구사항입니다.
챗지피티 메모리가 지금 어떻게 동작하는지, 메모리 요약에서 저장된 내용을 확인하고 고치고 지우는 방법, 프로젝트 전용 메모리와 임시 채팅까지 정리했습니다.
부서진 것들을 치우면서 처음 질문으로 돌아갔습니다. 메모리는 왜 필요할까. 사과 그림, 때와 원칙, 주입해도 행동이 바뀌지 않던 날들 끝의 결론입니다.
공유 메모리로 시작한 모넷, 켄과의 대화에서 나온 스테이트 가설, 2주 만에 만든 새 모넷과 Stig. 그리고 회사에서 아무것도 동작하지 않던 날.
지난 아홉 달 동안 에이전트 메모리만 팠습니다. 그 기록을 세 편으로 적습니다. 1편은 바이브 코딩에 빠지고, 메모리를 두 번 만들고, 끝까지 파기로 결심한 밤까지.
에이전트 메모리 플랫폼을 만들다가 이번 주 방향을 뒤집었습니다. 전부 저장하는 메모리가 왜 실패하는지, 상태·사실·원칙을 어디에 둘지 정리했습니다.
코딩 에이전트는 매일 같은 파일을 다시 읽고 같은 질문을 다시 합니다. 메모리가 실제로 무엇을 해주는지, 문서와 뭐가 다른지, 언제 유용한지 짚어봅니다.